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그 속도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2.7%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어, 팬데믹 이전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유엔은 올해 세계 경제가 2.7%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예상보다 약간 낮은 수치이며, 미국의 높은 관세, 경제적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감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엔 경제학자들은 2027년에는 2.9%로 성장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평균 3.2% 성장률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25년 예상 성장률은 2.8%이다.
주요국 경제 전망
유럽, 일본, 미국의 경제 성장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경우 2024년 2.8%에서 2025년 1.9%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2026년 2%, 2027년 2.2%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일본 경제는 올해 0.9%, 2027년 1%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어, 2025년 1.2% 성장 추정치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 경제는 2025년 1.5%에서 2026년 1.4%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7년에는 1.6%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도상국 경제 전망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주요 개발도상국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저소득 및 취약 국가의 전망은 상대적으로 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빈국의 경우 2025년 3.9%에서 2026년 4.6%, 2027년 5%로 성장률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의 경제 성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경제 전망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 성장률은 올해 4.4%로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경제는 2026년 4.6%, 2027년 4.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 지역은 2025년 3.9%에서 2026년 4%, 2027년 4.1%로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높은 부채와 기후 관련 충격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었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은 2025년 2.4%에서 2026년 2.3%로 소폭 하락한 뒤 2027년 2.5%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