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보험사, LA 카운티 화재 비용을 주택 소유자에게 전가

최근 캘리포니아의 대형 보험사들이 잇따라 주택보험 갱신을 거부하거나 보험료를 급격히 인상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은 보험사의 이러한 조치로 인해 재정적 부담과 주거 불안정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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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택보험, 무엇이 달라지고 있나?

캘리포니아 주택보험 시장에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보험사들이 새로운 비용 회수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험사들은 주 정부의 승인을 받아 고객들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험사인 State Farm을 비롯한 여러 보험사들이 FAIR Plan의 10억 달러 평가에 따른 비용을 고객들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표준 주택보험 정책을 가진 고객들은 평균적으로 50달러 정도의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캘리포니아의 심각한 산불 피해와 보험 시장의 불안정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점점 더 많은 위험 지역에서 보험 제공을 꺼리고 있으며, 이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FAIR Plan의 급격한 성장과 도전

FAIR Plan은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설립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 보험 프로그램의 규모는 급격히 확대되었으며, 2021년 9월 이후 주거용 보험 정책이 169% 증가했습니다.

보험사들이 화재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철수하면서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FAIR Plan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보험사들의 재정적 위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Ricardo Lara 보험 감독관은 보험사들이 고객들로부터 비용을 일부 회수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보험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Consumer Watchdog와 같은 소비자 단체들은 이러한 추가 요금 부과가 보험 산업에 대한 불법적인 구제책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보험료 인상의 구체적인 내용

각 보험사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추가 요금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State Farm은 표준 주택보험 고객에게 1.13%의 요금을, 콘도 소유자와 임차인에게는 2.25%의 요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Mercury 보험사는 2년에 걸쳐 2,490만 달러의 주거용 추가 요금을 회수하려 하며, 표준 주택보험 고객에게 평균 21.03달러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Farmers 보험사는 4,670만 달러를 주거용 보험 고객들로부터 회수하려 하며, 표준 주택보험 고객에게 평균 51.64달러의 추가 요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주택 소유자를 위한 실용적인 대응 전략

현재의 보험 상황에서 주택 소유자들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먼저, 현재 보험 정책을 철저히 검토하고 보장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재 위험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화재 예방을 위한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주변 식생활 관리, 소방 장비 설치 등이 보험료 절감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보험사의 견적을 비교하고, 가능하다면 보험 패키지를 통합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보험 조건을 재협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험 관련 자주 묻는 질문들

Q1: FAIR Plan에 가입해야 하나요? A1: 다른 상업용 보험사에서 보험을 얻기 어려운 경우 FAIR Plan은 최후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다른 보험사의 옵션을 먼저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추가 요금을 거부할 수 있나요? A2: 추가 요금은 보험 감독관의 승인을 받은 것이므로 개인적으로 거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Consumer Watchdog의 소송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일반적 해설로, 구체 사안에는 맞춤형 자문이 요구됩니다.

참고 : l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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